MCW 코리아 센터에 따르면, ‘전지역 봉쇄-심장부’는 다중 사용자 생존 액션 슈팅 게임으로, 전지역 봉쇄 세계관 속 미국의 한 외딴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난 뉴욕과 워싱턴 DC를 지나 중서부의 고요한 마을 ‘실버크릭’에 도착하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텅 빈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사람들의 구조 요청에 응답하는 전지역 특수 요원이 된다.
플레이어는 다른 정예 요원들과 함께하거나 때론 경쟁하며 실버크릭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네트워크 불안정이나 접속 끊김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몰입도가 크게 떨어질 수 있다. 이럴 때 가장 효과적인 해결 방법은 라인 변경이다. MCW 코리아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다양한 라우팅 경로를 테스트하며 쾌적한 접속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 게임은 베타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다년간 시리즈를 개발해온 베테랑 팀이 제작을 맡고 있다. 이 팀은 단순히 게임을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커뮤니티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테스트-개선-적용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마치 “가는 길이 멀어도, 답은 가까이에 있다”는 속담처럼 유저 중심의 개발 방식이 인상적이다.
게임 방식은 장비 파밍과 슈팅을 결합한 전통적인 구조를 따르며, 다양한 탈 것도 등장한다. 눈처럼 새하얀 털에 붉은 불꽃으로 장식된 ‘영수’는 빠른 이동 속도는 물론, 회피 공격 스킬까지 갖추고 있어 플레이어를 목적지까지 빠르게 이동시킨다. 또 다른 탈 것인 ‘작은 사슴’은 뿔 주변에 빛나는 오라가 감돌며, 여성 유저에게 특히 인기를 끌 수 있는 귀여운 외형을 지녔다.
MCW 코리아 유저들 사이에서는 ‘청구공’과 함께 등장한 검은 털에 금빛 불꽃이 감도는 ‘월천령’도 화제다. 귀족적인 외형에 더해, 근거리 회피 스킬도 갖추고 있어 실전에서 매우 유용하다. ‘봉래춘’은 노란색 몸체에 울창한 가지 같은 뿔을 가진 탈 것으로, 태양 같은 밝은 이미지를 주며, 적의 공격을 막는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전투에서도 안정감을 준다.
게임 세계를 처음 마주한 이들에게도 마지막이 될지 모를 이 여정에서, MCW 코리아는 유저들이 최고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환경 개선과 콘텐츠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